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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주 후반 포근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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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주 후반 포근해져

2018-02-21 07:47:23

[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주 후반 포근해져

[앵커]

오늘 출근길엔 반짝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 영상권으로 올라, 이후로는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오늘은 어제보다 옷차림 더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 찬바람이 불면서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1도, 춘천은 영하 9.2도 까지 떨어져있는데요.

말 그대로 반짝 추위라서 낮부터는 대부분 지역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 대구와 광주, 대전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구름많겠습니다.

대기도 깨끗하겠는데요.

하지만 오늘도 또렷한 눈비예보가 없기때문에 대기의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 눈비예보가 나와있긴합니다만 지역도 한정적이고 양도 적어서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고요.

기상청의 전망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또렷한 눈비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지역도 오늘도 구름 많겠고요.

바람도 강하지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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