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경기도 연천 집 처분…2주택자 꼬리표 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남편 명의로 돼 있는 경기도 연천의 주택을 처분해 2주택자 꼬리표를 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 측은 경기도 연천의 집을 1억4천만원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투기수요가 집값 급등의 원인이라고 지목하며 다주택자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경기도 일산에 아파트가 있으면서 연천에도 집을 가진 2주택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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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경기도 연천 집 처분…2주택자 꼬리표 떼
뉴스경제
김현미 장관 경기도 연천 집 처분…2주택자 꼬리표 떼2018-02-23 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