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연못 내 골프공 수거하려던 50대 익사
인천의 한 골프장 내 연못에서 골프공을 수거하려던 외주업체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인천시 서구 한 골프장에서 직원 B씨가 56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골프공을 수거하러 연못에 들어갔다가 얼음이 깨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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