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보다 심각'…전북 정ㆍ재계 GM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
전북 정·재계가 GM 군산공장 폐쇄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지역 경제 회생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의회 의원들은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GM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공장 폐쇄가 현실화한다면 지난해 현대중공업 조선소 가동 중단보다 최고 세 배 이상의 악영향이 예상된다"며 "IMF 외환위기보다 더 심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임원진도 성명을 발표하고 GM 군산공장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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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재계가 GM 군산공장 폐쇄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지역 경제 회생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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