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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미투' 초중고교 확산…'여혐 게시물' 고발

뉴스사회

[뉴스초점] '미투' 초중고교 확산…'여혐 게시물' 고발

2018-03-04 17:30:52

[뉴스초점] '미투' 초중고교 확산…'여혐 게시물' 고발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박효정 기자>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열풍이 한달 넘에 이어지면서 문화계와 교육계, 관가를 비릇한 각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초중고교 시절 성폭력 피해 경험을 공유하고 나섰는가 하면 개강을 앞둔 대학가에서는 이른바 여혐 게시물을 공유하는 공간이 등장했습니다.

사회부 박효정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대학가에서는 이미 '미투' 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이번에는 초중고교 시절 성폭력 피해 경험을 인터넷 공간에서 공유하고 있다고요?

<질문 2> 대학가에서도 미투 운동에 빠르게 반응을 했는데, 최근에는 피해 자체를 폭로하는 것을 넘어서 그동안 대학내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여성 혐오적인 발언들을 고발하고 있다고요?

<질문 3>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미투가 시작된 이후 여러 피해 사례가 나왔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도 정리 해주시죠.

<질문 4> 다음은 사건 사고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8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엘시티 공사현장 추락 사고는 결국 부실시공이 원인인 것으로 결론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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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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