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천신일ㆍ최시중 자택 등 압수수색…이명박 불법자금 수사
이명박 정부 시절 이뤄진 불법자금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취임 전후 민간 부문에서 불법자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최 전 위원장과 천 회장이 핵심 역할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오늘 오전 두 사람의 집과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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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신일ㆍ최시중 자택 등 압수수색…이명박 불법자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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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신일ㆍ최시중 자택 등 압수수색…이명박 불법자금 수사2018-03-05 1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