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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비자금 300억대 잠정결론…이명박 유입 정황 포착

뉴스사회

다스 비자금 300억대 잠정결론…이명박 유입 정황 포착

2018-03-08 17:15:34

다스 비자금 300억대 잠정결론…이명박 유입 정황 포착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로 의심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가 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다스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김성우 당시 사장 등 경영진의 조직적 관여 속에서 하도급업체 지급 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300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만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이 돈을 관리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이 전 대통령을 소환해 관련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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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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