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부터 자동차번호판 체계 바뀐다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내년 상반기부터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1일)부터 25일까지 새로운 자동차 등록 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두 자리인 번호판 맨 앞 숫자에 한자리를 더하거나 한글에 받침을 더한 체계로 바뀌게 됩니다.
이는 자동차 증가로 이미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모두 소진돼 차량말소 등으로 회수된 번호를 내주는 실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내년 상반기부터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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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자리인 번호판 맨 앞 숫자에 한자리를 더하거나 한글에 받침을 더한 체계로 바뀌게 됩니다.
이는 자동차 증가로 이미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모두 소진돼 차량말소 등으로 회수된 번호를 내주는 실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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