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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개입 사건' 국선변호인 통해 혐의 부인

뉴스사회

박근혜, '공천개입 사건' 국선변호인 통해 혐의 부인

2018-03-16 21:15:08

박근혜, '공천개입 사건' 국선변호인 통해 혐의 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이후 추가 기소된 공천개입 사건 재판에서 국선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해당 내용을 보고받지 않았고 승인한 적도 없다는 피고인의 의사가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구체적 의견을 밝힌 부분이 있어, 다음 기일에 진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국선변호인과 의견 교환을 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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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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