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가짜뉴스' 대비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 단속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 유포나 불법 선거운동 등에 악용될 수 있는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집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일(26일)부터 3개월간 국내외 주요 포털이나 SNS 등의 아이디나 계정을 사고파는 '계정 거래' 관련 게시물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시스템을 통한 탐지횟수를 주 2회에서 하루 1회로 늘리고 주요 포털, 소셜 미디어 사업자들과 핫라인을 구축해 불법거래 게시물을 적발하면 신속히 삭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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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가짜뉴스' 대비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 단속
뉴스경제
방통위, '가짜뉴스' 대비 인터넷 아이디 불법거래 단속2018-03-25 20: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