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재팬패싱' 피하러 미국行…17~18일 트럼프 별장서 회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7~20일 미국 플로리다 주를 방문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17~18일 이틀간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방미는 5월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일간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북한에 일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일 정상회담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7~20일 미국 플로리다 주를 방문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17~18일 이틀간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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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의 방미는 5월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일간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북한에 일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일 정상회담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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