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 '개폐형 돔구장'으로 재건축
[앵커]
야구 팬들의 열기에 '야구도시'라고도 불리는 부산에서 사직야구장은 관심의 대상인데요.
부산시가 노후화된 사직야구장을 재건축하며 '개폐형 돔구장'으로 만들기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이 개폐형 돔구장으로 재건축 됩니다.
지어진 지 33년된 사직야구장의 낡고 협소한 시설 탓에 편의시설 확충이나 증축이 어려워지자 부산시가 용역을 진행해 재건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규모는 2만 8천 석에서 3만 석 규모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구 외에도 콘서트와 각종 이벤트, 컨벤션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건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병수 / 부산시장> "2023년 새야구장 착공을 목표로 로드맵을 작성하고 2019년에는 야구장 입지 선정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진우 / 부산 남구 대연동> "저는 돔구장이 건설되었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거나 하면 우천 취소가 되는데 어렵게 시간 내서 구장을 찾아오는데 취소가 되면 많이 아쉬우니깐…"
하지만 논란은 있습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개폐형 돔구장의 건립 추정 비용은 3천500억 원.
부산시는 국비와 시비 1천300억 원에 민간자본 2천200억 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과도한 투자비용 때문에 야구 관람료나 각종 사용료가 덩달아 늘어날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세웅 / 양산 서창동> "저는 무리해서 돔구장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산도 많이 들고 하는데 지금 사직구장 자체로도 만족하고…"
부산시는 이달중 시민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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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 팬들의 열기에 '야구도시'라고도 불리는 부산에서 사직야구장은 관심의 대상인데요.
부산시가 노후화된 사직야구장을 재건축하며 '개폐형 돔구장'으로 만들기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이 개폐형 돔구장으로 재건축 됩니다.
지어진 지 33년된 사직야구장의 낡고 협소한 시설 탓에 편의시설 확충이나 증축이 어려워지자 부산시가 용역을 진행해 재건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규모는 2만 8천 석에서 3만 석 규모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구 외에도 콘서트와 각종 이벤트, 컨벤션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건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병수 / 부산시장> "2023년 새야구장 착공을 목표로 로드맵을 작성하고 2019년에는 야구장 입지 선정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진우 / 부산 남구 대연동> "저는 돔구장이 건설되었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거나 하면 우천 취소가 되는데 어렵게 시간 내서 구장을 찾아오는데 취소가 되면 많이 아쉬우니깐…"
하지만 논란은 있습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개폐형 돔구장의 건립 추정 비용은 3천500억 원.
부산시는 국비와 시비 1천300억 원에 민간자본 2천200억 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과도한 투자비용 때문에 야구 관람료나 각종 사용료가 덩달아 늘어날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세웅 / 양산 서창동> "저는 무리해서 돔구장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산도 많이 들고 하는데 지금 사직구장 자체로도 만족하고…"
부산시는 이달중 시민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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