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학생ㆍ교직원 정보 4만3천건 유출…경찰 수사 의뢰
대전의 한 대학 학생과 교직원의 개인정보 4만3천여건이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대학은 "학생과 일부 교직원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고, 자체 시스템 점검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대학 사이버교육시스템에 저장된 2000년, 2006년~2016년 입학·입사한 구성원들의 개인정보로 이름과 학번 또는 사번, 소속 단과대학과 학년, 전화번호, 주소 및 메일주소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지난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대학 측에 통보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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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대학 학생ㆍ교직원 정보 4만3천건 유출…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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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대학 학생ㆍ교직원 정보 4만3천건 유출…경찰 수사 의뢰2018-04-08 18: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