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상가 신축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오늘(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중국 국적 노동자인 60살 최모씨가 추락사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1층 환기구에서 자재 정리 작업을 하다 지하 6층으로 떨어져 머리를 다쳤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관리·감독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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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상가 신축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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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상가 신축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2018-04-08 20: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