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
가수 타니가 어제(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향년 21세로 세상을 뜬 타니는 어제 새벽 오전 2시 29분께 영암에서 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올웨이즈 리멤버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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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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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2018-04-15 2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