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미회담 판문점서 열리면 몰타회담보다 상징적"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린다면 미국과 소련의 몰타 정상회담 보다 훨씬 상징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간 합의사항이라 알 수는 없지만, 서로 조정하다 보면 그리 선택지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1989년 지중해 몰타해역 선상에서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만난 몰타회담은 동서 냉전구조 해체의 출발점으로 평가받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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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지중해 몰타해역 선상에서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만난 몰타회담은 동서 냉전구조 해체의 출발점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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