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ㆍ정의용ㆍ서훈 등 6명 남북정상회담 수행
남북정상회담 당일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할 공식 수행원 6명이 확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수행단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회담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북쪽에서 나오는 인사 명단을 받아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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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ㆍ정의용ㆍ서훈 등 6명 남북정상회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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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ㆍ정의용ㆍ서훈 등 6명 남북정상회담 수행2018-04-19 1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