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경공모 계좌에 정치자금 유입 없어" 잠정결론
검찰은 드루킹이 운영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 계좌에 입출금된 금액 8억 원 가운데 정치권에서 유입된 자금은 없었던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어제 선관위 수사 의뢰건을 검토 중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부터 계좌 내역 분석자료를 넘겨받아 본 결과 정치권으로 돈이 오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8억 원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경공모 계좌에 입출금된 금액으로, 대검 관계자는 대선 전후를 비롯해 돈 흐름이 거의 비슷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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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원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경공모 계좌에 입출금된 금액으로, 대검 관계자는 대선 전후를 비롯해 돈 흐름이 거의 비슷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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