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두 번 속으면 바보, 세 번 속으면 공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라며 사흘째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덟 번을 속고도 아홉 번째는 참말이라고 믿고 과연 정상회담을 한 것일까"라며 "우리 민족끼리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이 문제라는 시각이 북측과 주사파들이 남북관계를 보는 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색깔론 음해공작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깨어 있는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면서 "히틀러의 위장평화정책에 놀아난 체임벌린보다 당시는 비난받던 처칠의 혜안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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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라며 사흘째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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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그러면서 "색깔론 음해공작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깨어 있는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면서 "히틀러의 위장평화정책에 놀아난 체임벌린보다 당시는 비난받던 처칠의 혜안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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