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강남 피부과에서 시술 후 환자 집단 '패혈증'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받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오늘 질병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이고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손정혜 변호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미용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환자들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상을 보인 이유가 뭔지 밝혀졌나요?

<질문 2> 패혈증이 어떤 질병이고 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3> 경찰은 보건당국과 합동 감식을 진행한 뒤 병원 관계자를 불러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만약 의료인의 잘못으로 밝혀질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질문 4> 3년 전에도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오염된 프로포폴을 투여받은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지 않았나요? 이런 일이 계속해서 되풀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 5> 이번엔 많은 분들이 분노했었던 '광주 집단 폭행'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전했는데요. 진술 내용 전해주세요.

<질문 6> 피해자의 변호인이 오늘 경찰서를 찾아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7> 경찰이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아직도 가해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뭘까요?

<질문 8> '살인미수' 적용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9> 만 2살짜리 아이들에게 '찌끄레기'라는 표현을 사용해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들이 무죄를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이 이렇게 판결한 이유가 뭔가요?

지금까지 손정혜 변호사와 사건사고 소식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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