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항공기 추락, 100명 이상 사망한 듯
쿠바 국영 항공사 소속 민항기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항공기는 동부 도시 올긴으로 향하던 중 아바나로부터 20㎞ 떨어진 보예로스와 산티아고 데 라스 베가스 사이에 추락했습니다.
항공기에는 승객 등 116명이 탑승한 가운데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명만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은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쿠바 국영 항공사 소속 민항기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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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는 승객 등 116명이 탑승한 가운데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명만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은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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