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당해"…경찰 수사

프로야구 모 구단 선수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 등 모 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준강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신고는 오늘 오전 5시 21분쯤 피해 여성의 친구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야구선수 2명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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