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한은 "북미회담 무산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북미 정상회담 무산과 관련해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오늘(25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주재한 뒤 "전날 미 증시가 낙폭을 되돌린 점이나 한국물 지표 움직임을 보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도 "밤새 차액결제선물환 시장 등을 지켜봤지만 어제 종가와 거의 차이없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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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정부ㆍ한은 "북미회담 무산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2018-05-25 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