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경찰 지구대장, 다른 지구대에서 난동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시고 다른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려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 후 1시간 정도 소란을 피운 신길지구대장 윤 모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오늘(4일)부터 감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내부망에 따르면, 중앙지구대의 불법 노점상 단속 당시 윤 경감이 담당 경찰에게 "왜 단속을 하느냐"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경감은 또 술에 취한 채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뒤 감찰 부서에 해당 CCTV 삭제를 지시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 경감의 난동은 폐쇄회로 TV와 중앙지구대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