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특혜 입원 논란에 "일반 병사 1인실"
군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이 군 병원 특혜 입원 의혹에 휩싸이자 소속사와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특실이 아닌 일반병사 1인실이었다"고 말했고, 국방부도 군 병원 1인실은 간부와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병사의 사용 전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드래곤이 병가 21일에 개인 연가 2일을 사용했다며 육군 규정에 따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육군 3사단에서 복무하는 지드래곤이 발목 통증으로 국군양주병원의 일명 '대령실'로 불리는 특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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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특혜 입원 논란에 "일반 병사 1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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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특혜 입원 논란에 "일반 병사 1인실"2018-06-25 19: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