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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정용진 호텔 도전…신세계 명동 부근에 '부티크호텔'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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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정용진 호텔 도전…신세계 명동 부근에 '부티크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이 '관광특구' 명동과 남대문 부근에 첫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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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 문을 열 예정인 '레스케이프 호텔'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신사업입니다.

신세계측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2040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부티크 호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롯데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롯데월드타워 초청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에티오피아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롯데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여 명을 파병한 에티오피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로템, 5,400억원 규모 대만 무인경전철 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대만 타오위안시가 발주한 무인경전철 80량 제작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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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타오위안시에 차량과 함께 통신·관제와 검수 등 시스템 설비를 함께 납품하게 됩니다.

총 사업 금액은 5,400억원이며, 차량은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서 '참이슬' 첫 생산

하이트진로는 마산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첫 출고했습니다.

첫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에 우선 공급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 효율화를 위해 추진하던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외에 소주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메로나 모자·가방 나온다…이랜드 슈펜-빙그레 콜라보

이랜드리테일의 신발 브랜드 슈펜은 식품기업 빙그레와 손잡고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모자와 가방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슈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디자인을 잡화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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