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제2의 앙리' 음바페, 월드컵 수당 모두 기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린 프랑스의 '제2의 앙리'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보너스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음바페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받는 수당을 장애아동들의 스포츠 참여를 돕는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퀴프는 음바페가 지난해 6월부터 이 재단을 후원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음바페가 매 경기 받는 수당은 1만7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5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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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린 프랑스의 '제2의 앙리'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보너스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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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매 경기 받는 수당은 1만7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5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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