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하늘에 구멍 뚫린 듯…장맛비 이어 태풍 '비상'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연일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특히 호남지방은 이틀 사이에만 200mm 넘는 물폭탄이 떨어져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여기에 7호 태풍 쁘리삐룬까지 북상하고 있어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자세한 장마와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장맛비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전국에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리는 것입니까?

<질문 2> 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태풍이 예상보다 더 동쪽으로 향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왔는데요. 현재 태풍이 어디에 있고 예상진로는 어떻습니까?

<질문 3> 태풍이 당초 예상경로보다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태풍 영향권에서 고비가 되는 시점이나 주의해야할 부분도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질문 4> 그렇다면 이번 태풍 '쁘라삐룬'과 진로가 유사했던 과거 태풍들을 살펴보면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진로를 보였던 태풍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질문 5> 장맛비에 이어 태풍까지,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태풍 대비 요령 같은 것들이 있다면 시청자분들께 알려주시죠.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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