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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식 차질 여파로 이틀째 지연

뉴스경제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식 차질 여파로 이틀째 지연

2018-07-02 14:57:43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식 차질 여파로 이틀째 지연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비행편 기내식 탑재 문제 여파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오늘도 비행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오전 11시 현재 기내식 탑재 문제는 없지만 어제 항공기 지연 출발의 영향으로 오늘 14편의 항공기가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는 기내식 문제로 어제 51편이 1시간 이상 지연 출발했고 식사를 제공하지 못한 항공편 이른바 '노밀'도 36편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기내식 공급 업체가 바꿔 어제부터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탑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지연 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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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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