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공정위, 삼성그룹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DVERTISEMENT


공정위와 재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 조사관들은 어제(3일) 삼성물산과 삼성웰스토리,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등에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관들은 이들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이를 토대로 총수일가의 사익 편취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물산 자회사 삼성웰스토리는 급식사업 몰아주기 논란이 있어왔고 삼우건축사무소는 삼성의 건축물 관련 설계를 도맡아 위장계열사 논란이 제기됐다 4년 전 삼성에 인수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