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아침 9시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47살 A씨가 몰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119 소방대에 진화됐습니다.
A씨는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온 뒤 조금 뒤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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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2018-07-15 14: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