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북한 위협없다' 트럼프 발언은 비핵화 전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은 없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는 북한의 비핵화 약속 준수를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미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가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또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준수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협상에서 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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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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