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ㆍ시민 힘 합쳐 택시 '번쩍'…차에 깔린 50대 구조
교통사고로 택시에 깔린 50대 보행자를 경찰과 시민이 구조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30분쯤 흥덕구 복대동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8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에 깔린 B씨를 경찰과 시민이 힘을 합쳐 들어올려 빼냈고, B씨는 현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교통사고로 택시에 깔린 50대 보행자를 경찰과 시민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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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깔린 B씨를 경찰과 시민이 힘을 합쳐 들어올려 빼냈고, B씨는 현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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