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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북한산 석탄 반입 의심 선박 3척, 대북제재 후 52회 입항"

뉴스정치

유기준 "북한산 석탄 반입 의심 선박 3척, 대북제재 후 52회 입항"

2018-08-05 18:37:16

유기준 "북한산 석탄 반입 의심 선박 3척, 대북제재 후 52회 입항"

유엔 안보리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을 받는 외국선박 3척이 대북제재 조치가 취해진 이후 총 52회 국내에 입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북한석탄대책 TF 단장을 맡고 있는 유기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샤이닝 리치 호는 13회, 진룽 호는 24회, 안취안저우66호는 15회씩 국내에 입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원은 "이들 배들이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석탄을 반입한 이후에도 국내에 수십 번씩 입항했다"면서 "정부 대응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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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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