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대통령 공격 드론에 C4 폭탄 1kg 실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 시도에 이용된 드론에는 흔히 'C4'로 불리는 폭발물질이 탑재됐다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밝혔습니다.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2대의 드론에 각 1kg의 C4가 탑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폭발물의 양은 반경 50m 거리까지 살상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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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 시도에 이용된 드론에는 흔히 'C4'로 불리는 폭발물질이 탑재됐다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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