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장소, 평양에만 국한되진 않아"
청와대는 가을로 예정된 3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장소가 "평양에만 국한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4·27 회담 당시 평양 개최에 합의한 만큼 평양에서 여는 것을 기본으로 하겠지만, 자세한 건 13일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정상회담인 만큼 고위급회담에는 청와대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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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장소, 평양에만 국한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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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장소, 평양에만 국한되진 않아"2018-08-10 19: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