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데뷔골 신고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홀슈타인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이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재성은 하이덴하임과의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 1로 뒤진 전반 20분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홀슈타인은 후반 시작 직후 반덴 베르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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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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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은 후반 시작 직후 반덴 베르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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