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BMW화재 긴급간담회…"8월 국회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BMW차량 화재와 관련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토교통원회 소속 윤관석 민주당 간사는 간담회 후 브리핑을 통해 "사태의 심각성과 시급성 등을 봤을 때 이번 국회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개정은 처리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재 원인과 늑장대응에 대한 대책 등을 철저히 논의해 나가겠다"며 "세부적인 것은 오는 22일 국회 국토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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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BMW화재 긴급간담회…"8월 국회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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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BMW화재 긴급간담회…"8월 국회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추진"2018-08-13 17: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