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변인 "잦은 화재, 한국 운전스타일 탓일수도"
BMW 독일 본사 대변인이 BMW 차량 화재가 한국에서 잦은 이유에 대해 한국의 교통상황과 운전 방식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BMW 본사의 요헨 프레이 대변인은 지난 14일 인터뷰에서 "유독 한국에서만 이같은 화재가 집중되고 있는 것은 현지 교통조건이나 운전 습관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BMW 화재 사태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어 이번 발언에 대해 국내외에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BMW 대변인 "잦은 화재, 한국 운전스타일 탓일수도"
뉴스세계
BMW 대변인 "잦은 화재, 한국 운전스타일 탓일수도"2018-08-17 13: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