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중생 사망사건…남학생 2명 성폭행 혐의 인정
인천의 한 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을 과거 성폭행했던 남학생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인천 미추홀구의 노인정 화장실에서 여중생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 등 2명이 만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해 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인천의 한 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을 과거 성폭행했던 남학생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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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인천 미추홀구의 노인정 화장실에서 여중생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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