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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12일부터 정상화…GGK서 공급

뉴스경제

아시아나 기내식 12일부터 정상화…GGK서 공급

2018-09-06 22:28:33

아시아나 기내식 12일부터 정상화…GGK서 공급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일부터 대형 기내식 업체 게이트고메코리아, 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습니다.

아시아나가 필요로 하는 1일 기내식은 3만식 정도로, GGK는 최대 6만식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GGK의 특허 유효기간은 5년이고, 기간이 만료되면 갱신할 수 있습니다.

앞서 GGK는 지난 3월 생산시설에 불이 나 기내식을 공급할 수 없게 되자 7월 중소 기내식업체인 샤프도앤코에 기내식을 맡겼고, 이후 기내식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기내식 대란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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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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