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시민네트워크 '선플인터넷평화상' 수상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제1회 선플인터넷평화상 수상단체로 일본의 '헤이트스피치를 용서하지 않는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를 선정했습니다.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헤이트스피치를 추방하기 위해 일본 165개 인권 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입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응원과 배려의 선플 운동을 통해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에서 '제1회 선플인터넷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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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시민네트워크 '선플인터넷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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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시민네트워크 '선플인터넷평화상' 수상2018-09-10 20: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