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화재…승객 등 41명 대피
어제(24일) 오후 4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덕평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4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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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화재…승객 등 41명 대피
뉴스사회
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화재…승객 등 41명 대피2018-09-25 09: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