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한다"며 3차례 보복 추돌, 20대 입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일부러 다른 차량을 추돌하고 보험회사에 허위 신고까지 한 25살 김 모 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31일 밤 9시 쯤 서울 마포구 난지캠핑장 요금소 인근에서 60살 허 모 씨의 BMW차량이 서행한다는 이유로 2차례 고의 추돌하고 도망치는 허 씨 차량을 쫓아가 다시 들이박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에도 보복운전으로 자신의 차량이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거짓신고 해 128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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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한다"며 3차례 보복 추돌,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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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한다"며 3차례 보복 추돌, 20대 입건2018-10-05 07: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