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연루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 징역 3년
조폭 연루 의혹을 받았던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경찰관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실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가 자신이 속했던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과 관련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잘 봐달라며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뇌물을 받은 이 모 성남수정경찰서 강력팀장에게도 징역 3년과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의 조폭연루설을 제기한 보도에서 거론된 인물입니다.
이 대표는 보복폭행 등 다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조폭 연루 의혹을 받았던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경찰관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실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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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받은 이 모 성남수정경찰서 강력팀장에게도 징역 3년과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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