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화학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다쳐
어제(10일) 오후 8시 쯤 서울 마포구 서강대 리치과학관 4층 실험실에서 화학 물질이 폭발해 학생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실험실에 혼자 있던 20대 학생은 과염소산 암모늄으로 실험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친 학생은 전신 30%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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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화학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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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화학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다쳐2018-10-11 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