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대한민국…우발적 살인사건 하루 1건꼴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우발적 살인이 해마다 3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법제사법위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 피의자 914명의 39.1%인 357명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가정불화 76명, 현실 불만 44명, 경제적 이익 19명, 보복 8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5년 간 우발적 살인 범죄자는 매년 300∼400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우발적 살인이 해마다 3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VERTISEMENT
경찰청이 국회 법제사법위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 피의자 914명의 39.1%인 357명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가정불화 76명, 현실 불만 44명, 경제적 이익 19명, 보복 8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5년 간 우발적 살인 범죄자는 매년 300∼400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