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버닝'…감독상 '1987' 장준환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어제(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감독상은 '1987'의 장준환 감독이 받았고 남우주연상은 '공작'의 황정민·이성민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에게 돌아갔습니다.
남녀조연상 수상자로는 '독전'의 고(故) 김주혁과 진서연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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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버닝'…감독상 '1987' 장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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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버닝'…감독상 '1987' 장준환2018-10-23 07: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