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손상' 두산 김강률, 한국에서 정밀검사…KS 불투명

두산 베어스의 우완 불펜투수 김강률이 훈련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강률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정밀 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상태를 알수 있지만 한국시리즈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습니다.

김강률은 불펜 필승조의 주축인만큼 엔트리에서 제외될 경우 두산은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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