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여성 주당 1시간 더일해도 임신확률↓
기혼여성의 주당 근로시간이 1시간만 증가해도 임신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5차례에 걸쳐 여성노동자의 근무실태 등을 조사한 여성관리자패널조사를 분석한 결과, 기혼여성의 주당 총 노동시간이 1시간 증가하는 경우 1년 이내에 임신할 확률은 0.3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연령·학력·임금의 영향을 배제한 상태에서 조사한 결과입니다.
미혼여성은 야간 또는 주말근무를 하면 결혼할 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기혼여성 주당 1시간 더일해도 임신확률↓
뉴스사회
기혼여성 주당 1시간 더일해도 임신확률↓2018-10-30 22:29:10